퇴사일기

[퇴사일기] D-23

쪽제비 2025. 2. 5. 20:04

드디어 퇴사일이 결정되었다.

 

부서장과 면담하고 부서장이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했으나,

대표가 직접부르지 않는 상황이었다.

 

빠르게 결정을 짓고 싶어서 대표실에 찾아가 퇴사 의사를 전달하였다.

 

다행히 붙잡지 않았고, 이번달까지 다니기로 결정.

후... 드디어 탈출인가?

 

퇴사하고 제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란 걱정도 있다.

하지만 지금 변하지 않으면 같은 삶을 살게된다.

또다시 되풀이 하고 싶지않다.

잘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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