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일기] D-23 드디어 퇴사일이 결정되었다. 부서장과 면담하고 부서장이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했으나,대표가 직접부르지 않는 상황이었다. 빠르게 결정을 짓고 싶어서 대표실에 찾아가 퇴사 의사를 전달하였다. 다행히 붙잡지 않았고, 이번달까지 다니기로 결정.후... 드디어 탈출인가? 퇴사하고 제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란 걱정도 있다.하지만 지금 변하지 않으면 같은 삶을 살게된다.또다시 되풀이 하고 싶지않다.잘준비해보자. 퇴사일기 2025.02.05
퇴사 결정 퇴사를 결정하였다.설연휴가 지나고 내일 출근하면 회사에 이야기 해야한다.어떤사유로 나가는게 좋을까? 여태 회사를 퇴사할때는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지금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불평 불만을 이야기 한다고 해결될 것은 없고회사와 안좋은 감정으로 헤어지게 된다. 이번엔 다르게 이별하고 싶다.붙잡지 않을만한 명확한 이유 귀농 한다고 하면 바로 놓아주려나..?고민을 하다 잠에 들겠지. 퇴사를 하면 1인 기업을 도전해 볼것이다. 그 과정을 조금씩 글로 남겨보겠다. 퇴사일기 2025.02.02